입사 9개월만에 연도대상

  • 등록 2007.05.21 16: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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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반준환기자][[보험왕]미래에셋생명 오기철FC]

미래에셋생명 드림지점 오기철(44·사진) FC는 회사 뿐 아니라 업계가 주목하는 보험의 기네스북이다. 업계 최단기간인 입사 9개월만에 연도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의 영업추세를 볼 때 앞으로도 숱한 기록을 쏟아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가 FC(재무설계사)로 영업을 시작한 것은 지난해 7월이다. 하지만 그는 월초보험료 1억2000만원을 달성하고 있으며 고객의 자산과 인생을 관리하는 금융마이스터급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그의 성공비결은 남다른 추진력과 빠른 판단력을 꼽을 수 있다. 2002년에 14년간 몸 담았던 직장에서 뛰쳐나오며 그가 처음 한 것은 세계여행이었다. 8개월간 세계 97개국을 돌아 다니며 ‘자신의 꿈이 무엇이며,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다.

돌아온 후 어린이 영어학원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하루는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평소 지인들의 자산관리를 도와줄 정도로 금융 마인드가 탁월했는데, 그런 그를 눈여겨본 이가 보험마케팅을 해보면 어떻겠느냐고 권유를 했기 때문이다.

고민 끝에 보험업계로 발을 내디뎠는데, 판단이 적중했다. 투자형 금융상품에 관심이 많은 고액소득자들이나 의사, 변호사 같은 전문직 종사자들로부터 능력을 인정받으면서 계약이 밀려왔다. 보험고객이 펀드고객이 되고 펀드고객이 다시 보험계약을 체결했다.

오기철 FC는 "내 꿈과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보험사를 찾다 보니 보험과 펀드 등 상품라인업이 뛰어난 미래에셋생명 밖에 눈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회고했다.

매일 오전 5시40분에 출근하는 그의 하루는 자필편지 쓰기와 중국어 공부로 시작된다. 매일 2~3명의 고객에게 자필로 편지를 보내는 일은 진심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다.


반준환기자 ab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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