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능현기자]17일 유럽증시가 전날 다우존스 지수의 상승에 힙입어 오름세로 출발했다.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아벤티스는 '버핏 효과'에 힙입어강세를 보였다.
오전 8시 32분(현지시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18.10포인트(0.28%) 오른 6577.60, 프랑스CAC40지수는 24.56포인트(0.41%) 상승한 6042.47을 기록중이다. 독일DAX30지수도 7523.30으로 42.05포인트(0.56%) 오름세다.
영국 리서치 센터의 한 연구원은 "증시에 우호적인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워런 버핏이 세계 최대 제약업체인 존슨 & 존슨의 지분을 늘렸다는 소식에 유럽 제약업체인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아벤티스가 각각 0.5%, 0.6% 올랐다.
영국 최대 통신업체인 브리티시 텔레콤은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자사주 매입 결정에 0.7% 올랐다.
이날 브리티시 텔레콤의 4분기 순이익은 전년대비 16% 늘어난 4억5400만파운드를 기록, 월가 예상치 4억5790마파운에 미치지 못했다. 매출은 3.1%늘어난 52억9000만파운드를 기록했다.
브리티시 텔레폼은 실적 발표와 함께 25억파운드 어치의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능현기자 nhkimc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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