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전필수기자]보안업체 윈스테크넷이 부진한 1분기 실적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연일 강세다.
16일 코스닥시장에서 윈스테크넷은 오후 1시7분 현재 가격제한폭인 735원(14.92%) 오른 56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에 이은 이틀 연속 상한가. 그 전날인 14일 8% 상승을 포함하면 3일간 40%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본격 상승 직전인 13일 윈스테크넷은 3935원으로 마감했다.
이같은 초강세에 대해 회사측은 "특별히 주가가 오를만한 이유는 없다"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3월 결의한 유상증자 발행가액이 최종 확정된 것을 제외하곤 특별한 일이 없다"고 전했다. 지난 7일 확정된 윈스테크넷의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 발행가액은 2215원이다.
지난 15일 발표한 1분기 실적도 신통찮다. 윈스테크넷의 지난 1분기 실적은 매출 24억2200만원, 영업이익 5500만원, 경상이익 9900만원, 순이익 1억100만원이다. 지난해 1분기의 매출 20억원, 영업이익 2억300만원, 경상이익 2억8700만원, 순이익 3억1800만원에 비해 매출은 소폭 늘었지만 이익 부분은 모두 크게 감소했다.
전필수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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