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두리안'으로 인해 이틀째 집중 호우가 이어지면서 현지에서 198명이 사망하고 260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1일 AP통신에 따르면 두리안으로 인한 집중 호우로 마닐라 동남쪽의 알바이에 있는 마욘산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 미처 피하지 못한 주민들이 참사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산사태로 도로가 유실되고 강물이 범람해 구조대가 현장에 접근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본격적인 구조활동이 시작되면 사망자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적십자사는 전망했다.
김유림기자 k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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