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2,000원으로 신규 커버리지 개시
대한해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5,000원으로 당사 신규 커버리지 종목으로 분석을 개시한다. 동사의 목표주가는 FY07 당사의 추정 BPS인 61,076원에 Target PBR 2x를 적용한 가격이다.
PBR 2.0x는 2004년 BDI가 6,208을 기록하였을 당시의 PBR수준으로, 최근 고점을 돌파한 BDI가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적정한 수준인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글로벌 해운선사 중 Bulk부문의 매출비중이 높은 일본의 MOL, K-Line등의 PBR수준인 2.4~3.0x에 비해서도 높지 않은 수준이기 때문에 적절하다는 판단이다.
중국경제의 성장지속으로 Bulk 수요의 강세는 지속될 전망
글로벌 해운경기의 Key Factor는 역시 중국경제의 성장이다. 중국경제의 가파른 성장으로 고정자산에 대한 투자증가율은 매년 20%이상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올해 1분기 중국의 GDP성장률은 11%를 기록하여 중국경제의 성장기조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경제의 성장으로 건설경기호황 및 고정자산에 대한 투자증가는 결국 중국의 조강생산량 증가로 이어지고, 이를 위한 원자재 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Bulk선 공급증가율 크지 않아 공급부족사태로 인한 BDI강세 지속 전망
2007년 건화물선 선박량은 전년동기대비 4.3%증가한 385백만dwt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Clarkson의 데이터에 의하면, 5대 벌크 화물의 수요가 4.2%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보수적인 Clarkson의 전망을 적용한다고 하더라도 수급은 균형을 이룰 전망이다. 그러나 Clarkson의 전망에서 수요부분이 항상 보수적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공급부족사태로 인한 BDI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국내 최대의 Bulk 전문 선사인 대한해운은 올해 사상최대의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전망이다.
I. Valuation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5,000원으로 신규 커버리지 개시
대한해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5,000원으로 당사 신규 커버리지 종목으로 분석을 개시한다. 2006년 하반기 시작된 Bulk선 시황이 2004년의 고점인 6,208을 2007년 4월 27일 돌파한데 이어, 최근에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BDI의 강세에 힘입어 대한해운은 창사이래 최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 산출은 FY07 당사추정 BPS 61,076원에 Target PBR 2.0x를 적용한 가격이다. PBR 2.0x는 2004년 BDI가 6,208을 기록하였을 당시의 PBR수준으로, 최근 고점을 돌파한 BDI가 지속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적정한 수준인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글로벌 해운선사 중 Bulk매출 비중이 높은 일본의 MOL(Mitsui Osk Line Limited), 노르웨이의 DS Norden A/S, K-Line 등이 PBR 2.4x~3.0x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Target PBR 2x는 높지 않은 수준으로 판단된다.
II. Bulk 수요 호조세 지속으로 BDI 강세국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중국의 경제성장 지속으로 Bulk 수요의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글로벌 해운경기의 Key Factor는 역시 중국경제의 성장이다. 중국경제의 가파른 성장으로 중국 내 고정자산에 대한 투자는 20%이상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2006년 하반기 둔화되던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은 최근 다시 상승세를 띄고 있어 해운경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왜냐하면 중국 내 고정자산에 대한 투자증가는 결국 중국 내 조강생산량의 증가로 이어지고, 이를 위한 원자재 수입이 계속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중국의 지난해 GDP성장률은 10.7%를 기록하였으며, OECD에서는 올해 중국의 GDP성장률이 10.3%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의 1분기 GDP성장률은 11%에 달해 이러한 전망에 대한 신뢰를 더해주고 있다. 중국정부가 2분기 혹은 3분기에 지급 준비율 인상, 금리인상 등을 통한 긴축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2008년 북경올림픽을 앞둔 시점에서 고정자산에 대한 투자가 줄어들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히려 중국의 건설경기는 북경올림픽과 해안지방에 편중되던 개발이 내륙으로 확대됨에 따라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내 건설경기의 호황국면 지속은 시멘트 수요와 철강생산을 위한 석탄, 철광석 등의 벌크 수요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수요측면에서의 약화로 인한 BDI의 하락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중국 당국의 석탄 수출에 대한 규제가 시작되어, 호주 및 인도네시아 등으로부터의 석탄수입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중국은 석탄 순수출국에서 순수입국으로 전환되었으며, 이에 따라 원거리 수송물량이 늘어난 것도 BDI강세의 원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중국의 조강 생산량 2007년 1분기 22.2%증가
2006년부터 중국 내 철강산업이 과열국면에 진입하여, 조정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대두되기도 하였지만, 2006년이 지난 이후 이러한 우려는 기우였음이 증명되었다. 중국의 지난해 조강생산량은 422.8백만톤을 기록하여 21.4%증가하였다.
2007년 1분기 중국의 조강생산량은 22.2%증가한 114.4백만톤을 기록하였다. 2006년의 연간 증가율 21.4%와 지난분기의 20.7%보다 오히려 늘어난 수치이다. 이는 중국 내 고정자산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Clarkson이 전망한 올해 5대 Bulk화물의 교역량 증가율은 2006년에 비해 둔화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Clarkson사의 수요전망은 항상 보수적인 수치였다는 점과 최근 BDI의 강세기조를 볼 때, 크게 우려할 만한 사항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II. Bulk선 공급 증가율 노후선박의 교체로 크지 않을 전망
2006년 Bulk선 공급 6.7% 증가
Clarkson에 따르면, 2006년 Bulk선의 공급은 6.7%, 26백만dwt 증가한 369백만dwt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Clarkson의 수요와 공급만 보면 2006년에도 공급이 수요를 1% 초과하는 공급과잉현상이 지속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BDI의 움직임은 6월부터 반등하기 시작하여 Clarkson의 수급전망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2007년 건화물선 선박량은 2006년 인도가 지연되었던 선박량의 증가가 예상되면서 2006년 대비 4.3%증가한 385백만dwt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5대 Bulk화물의 수요가 4.2%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보수적인 Clarkson의 전망치를 적용한다고 하더라도 수급은 균형을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Clarkson의 전망에서 수요부분이 항상 보수적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공급부족사태로 인한 BDI의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1980년대 초반 인도된 노후 선박의 교체로 인해 향후 수급은 균형상태 유지 가능
1981~1985년 사이에 새롭게 건조된 건화물선의 인도가 크게 증가하였다. 일반적으로 벌크선의 선령은 25년 정도로 25년이 지난 선박은 해체(Scrap)하여 고철로 판매된다. 그러나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벌크 시황의 호조로 해체되어야 할 선박들이 수리되어 계속적으로 서비스에 투입되고 있다. 따라서 향후 공급이 크게 증가한다고 하여도 노후 선박들의 해체를 통하여 수급은 균형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III. BDI의 강세기조 지속으로 창사이래 최대 영업이익 달성할 전망
1분기 매출액 32.17%(yoy)증가, 영업이익 98.4%(yoy)증가
대한해운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2.17% 증가한 3,602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은 98.4% 증가한 470억원을 기록하였다. 1분기 BDI의 강세로 인해 용,대선 영업을 주로 하는 부정기선부문의 매출 및 영업이익이 급증하였기 때문이다. 2분기 비수기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BDI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도 실적은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
FY07 매출액 19.6%(yoy)증가한 1조 3,755억원, 영업이익 128.8%(yoy)증가한 2,043억 전망
동사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9.6% 증가한 1조 3,75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은 128.8% 증가한 2,04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BDI의 강세가 2분기 이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매출 및 영업이익 측면에서 모두 창사이래 최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의 실적이 이렇게 급격히 증가할 수 있는 이유는 BDI의 강세를 미리 예측하고 지난해 용선대수를 크게 늘려놓은 것이 주효 하였기 때문이다. 최근에도 동사는 공격적인 영업으로 선박을 확보하고 있어, BDI지수 상승의 최대수혜주가 될 전망이다. 자사선과 용선을 합쳐 모두 150여척을 확보하고 있는 동사는 전용선사업부의 안정적인 성장과 용선 및 대선을 주로 하는 부정기선 사업부 모두에서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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