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 1위는 'IMF 사태'

  • 등록 2007.05.13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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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학번 새내기들은 최근 10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으로 'IMF 사태'를 꼽았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김기태)가 주간동아와 공동으로 5월 5-8일까지 대학 1학년생 1,032명에게 '최근 10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국내 사건'을 조사한 결과 'IMF 사태'가 28.4%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진출(25.2%) ▷황우석박사 논문조작 논란(18.2%) ▷한미 FTA 조약체결(14.9%)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건(6.8%) ▷북한 핵실험(5.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남성은 'IMF사태'(36.5%), 여성은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진출'(23.2%)에 대한 의견이 가장 많아 성별 차이가 뚜렷했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인 항목으로는 '황우석박사 논문조작 논란'과 '한미 FTA 조약체결'이 있었다.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묻는 질문에는 67.7%가 '보통'이라고 말했다. '많다'는 의견은 23.6%로 '관심없다' 8.6% 보다 높게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의 32.0%가 '많다'고 답해 여성 18.2%에 비해 14.0% 포인트 높은 수치를 보였다.

남북한 통일에 대해서는 59.7%가 '천천히 시간을 두고 통일해야 한다'를 꼽았다. '통일에 반대한다'(12.6%)는 의견과 '빠른 시일 내에 통일해야 한다'(12.2%), '통일의 유무는 상관없다'(12.0%)는 응답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자신의 이념성향에 대해서는 '중도진보' 37.4%, '중도보수' 29.7%, '진보' 12.0%, '보수' 5.6% 등의 순이었다.

반드시 시간을 지켜야 하는 약속을 위해 기꺼이 교통법규를 어기겠느냐는 질문에는 54.9%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동아리 행사와 중요한 학교수업이 겹칠 때는 82.9%가 '학교수업을 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편법을 동원해 병역면제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는 '편법을 사용하겠다'는 응답이 42.4%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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