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강기택기자]동부하이텍은 11일 농업부문이 국내 최초로 중국 흑룡강성에서 작물보호제(농약)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동부하이텍 흑룡강성 현지 법인의 공장 준공식에는 목단강시와 영안시 시장을 비롯해 농업 관련 공무원 및 연구원, 시판상,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동부하이텍 차동천 사장은 준공 기념사를 통해 중국 시 정부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동부하이텍이 축척해온 선진영농기술을 기반으로 흑룡강성의 농업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차사장은 또 "앞으로 작물보호제 뿐만 아니라 비료, 종묘, 농자재 등 농업 전 부문으로 사업을 확장해 흑룡강성을 글로벌화 전략의 전초기지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동부하이텍 농업부문 양준일 부사장은 "흑룡강성은 남한의 약 5배에 달하는 960만 ha의 광활한 평지에 쌀, 옥수수, 콩, 밀 등 식량작물을 주로 재배하고 있는 거대한 농업시장으로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기택기자 ac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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