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 대상FNF로 새 출발

  • 등록 2006.12.01 1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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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집이 대상FNF로 새롭게 출발한다.

대상FNF는 1일 종가집 인수 작업을 완료하고 대표이사로 윤석천 전 대상 기획본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윤 대표는 취임사에서 "질적인 성장으로 방향을 선회한 식품업계에서 신선식품이 향후 시장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며 "신선식품의 대표브랜드인 종가집과 식품업계 선두주자인 대상 청정원의 만남은 선두 입지를 굳건히 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는 계기"라고 강조했다.

윤 대표는 "종가집과 대상 청정원의 강점을 결합 유통, 영업, 생산 등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경쟁우위를 확고히 해야 한다"며 "신제품 개발을 통해 김치, 고추장을 세계화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상FNF는 대상의 자회사로 새로 인수한 종가집의 김치와 두부, 콩나물 등 신선식품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종가집 김치는 국내 포장용 김치 1위 브랜드로 가정용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62%를 차지하고 있다. 종가집은 올해 상반기 김치로 411억원, 두부로 9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편 윤석천 대표는 1986년 미원에 입사해 대상 구조조정팀장, 재무팀장, 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종가집 인수도 윤 대표가 실사업무를 총괄 지휘했다.


김지산기자 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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