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한누리투자證]
한누리투자증권은 10일 삼성화재에 대해 질병보험 적자전환에 따른 장기보험 성장전략 수정이 불가피하다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조병문·서보익 한누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가 전일 실적발표와 함께 올해 경영계획을 발표했다"며 "핵심 사안은 장기보험 성장률로 신계약보험료 증가율 5%, 전체 장기보험료 증가율을 13.5%로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조병문·서보익 연구원은 "이는 장기보험 내 생존보험 손해율 급등에 따른 후속 조치인 것으로 해석되는 한편 장기보험료 성장률 하락이 경영계획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며 "삼성화재는 장기보험 성장을 주도한 보험사로서 생존보험 손해율 급등으로 적자전환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보험주가 밸류에이션 고평가를 받은 요인은 장기보험 성장성에 있는데, 장기보험 성장률 둔화 등으로 손해보험업에 대한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특히, 장기보험 성장전략을 수정하는 1급 삼성화재보다는 2급을 보험주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는 것을 추천했다.
김성호기자 shkim03@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