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송복규기자][우남건설 후분양제 골프회원권 내놔 눈길]
▶중견건설사 사옥 이전 붐. 현진이 경기 안양에 있는 사옥을 오는 6월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으로 옮기는데 이어 월드건설도 9월쯤 여의도 사옥을 강남구 역삼동(교보생명 건너편)으로 이전하다고. 두 회사 모두 직원수에 비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사무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 현진은 보유하고 있던 부지에 사옥을 짓고 있고 월드의 경우 원래 있던 지상 7층짜리 건물을 매입.
▶우남건설이 업계 최초로 후분양제 골프회원권을 내놔 눈길. 경기 안성시 서운면에 지은 '윈체스트CC' 골프장(30만평, 18홀)은 지난 2일부터 시범라운드를 하고 있으며 관심이 있는 사람은 골프장을 이용한 뒤 계약 가능. 공사가 진행되는 도중 회원을 모집하는 대부분 골프장과 달리 100% 준공 후 회원을 모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 업계에서는 창립회원가가 8억원이나 되는 고가회원권 등장에 놀라는 분위기.
▶건설사 홍보팀에 외부 인사 영입 바람. 롯데건설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한미파슨스 등에서 일했던 정근홍씨가 홍보부장으로, 동일토건에는 대우건설 홍보팀 출신 서상열씨가 홍보팀장으로 새로 투입됐다고. 이수건설 김상목 홍보부장은 한미파슨스 홍보담당 임원으로 이동.
▶대한주택보증이 경영혁신의 일환으로 '워크테인먼트'(worktainment←work+entertainment)를 추진. '사장이 쏜다' '해피패밀리데이' 등 이벤트는 직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사장이 쏜다'는 매달 2개 부서를 선정해 박성표 사장이 간식비 10만원을 지급하는 행사. '해피패밀리데이'는 매달 셋째주 수요일 전 임직원이 오후 6시에 퇴근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자는 내용의 이벤트.
송복규기자 c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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