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Baverstock GmbH' 지분 17% 인수자금 2800만불 마련 목적]
대한뉴팜이 카자흐스탄의 유전확보 등을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를 한다.
대한뉴팜은 8일 공시를 통해 타법인유가증권 취득과 기타자금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토러스벤처캐피탈 및 조연호씨 등 개인 19명을 대상으로 36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8010원이며 납입일은 21일이다.
이중 타법인유가증권 취득에 사용할 260억원은 'Baverstock GmbH'의 지분 17%를 2800만 달러에 인수하기 위한 것으로 회사 측은 밝혔다. 'Baverstock GmbH'는 카자흐스탄의 석유광구를 소유하고 있는 회사로 Oraziman과 Niyazbek이 50%씩 지분을 가진 유한회사다.
이번 유상증자에서 49만9376주(약 40억원)를 배정받은 외국인은 카자흐스탄 유전개발과 연관된 인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뉴팜은 그동안 '카자흐스탄 유전개발'설이 유포되면서 주가가 급등해, 지난달 24일 6250원이던 주가가 불과 거래일 기준 8일만에 두 배로 뛰어 올랐다. 최근 1주일간 거래량은 평소의 수 배에 달했고 상한가도 네 차례나 기록해 7일 1만21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규창기자 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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