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63달러대로 상승..미국 추위 예고

  • 등록 2006.12.01 05:58:47
크게보기

국제 유가가 배럴당 63달러대로 상승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67센트(1.1%) 오른 63.13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1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는 1.19달러 오른 64.26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의 난방유 재고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난데다 미국 많은 지역의 올 겨울 기온이 예년보다 낮아질 것이란 기상 예보로 유가가 상승했다.

미국의 기상예보회사들은 올 겨울 강냉전선이 미국을 향해 움직이고 있으며 겨울폭우가 태평양 북서부지역에 많은 눈과 비를 몰고 올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다.

또 이라크 사태가 혼미해지는 등 중동정세의 불확실성도 유가 상승의 요인이 되고 있고, 에콰도르에 이어 앙골라와 수단이 석유수출 국기구(OPEC)에 가입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도 유가 강세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들 3개국의 하루 총 산유량은 200만배럴로 추산된다.
뉴욕=유승호특파원 shyo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 (주)인싸잇

법인명 : (주)인싸잇 | 제호 : 인싸잇 | 등록번호 : 서울,아02558 | 등록일 : 2013-03-27 | 대표이사 : 윤원경 | 발행인 : 윤원경 | 편집국장 : 한민철 | 법률고문 : 박준우 변호사 |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33길 9, 1층 | 대표전화 : 02-6959-7780, Fax) 02-6959-7781 | 이메일 : insiit@naver.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