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중소기업체 종사자 업무관련 여권 조기 발급

  • 등록 2007.05.02 14:21:00
크게보기


전남도는 지역 내 기업체들에 대한 편익제공을 위해 중소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여권즉시 발급제’를 확대 운영키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2일 도에 따르면 그동안 외국에서 가족·친지의 발병, 긴급한 업무처리 등을 위한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와 비자발급에 따른 기일 촉박 등 긴급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에 한해 제한적으로 ‘여권즉시 발급제’를 운영해 왔다.

도는 특히, 도내 중소기업 종사자들에게도 시간·경비 절감 등 편익제공을 위해 도청민원실을 직접 방문해 여권 발급신청을 할 경우 즉시(4시간이내) 발급해 줌으로써 기업활동을 지원키로 했다.

다만, 형평성과 자체 업무형편을 고려해 도내 중소기업 종사자가 아닌 경우에는 일반 도민과 같이 5일내 발급키로 했다.

이 제도를 이용하려면 여권 발급신청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입증서류나 도내 기업인(종사자)임을 증명하는 관련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다소 불편함이 예상되지만 일반민원과 구분을 위해서는 관련 서류 확인이 필수적이라는 게 도 관계자의 설명이다.

도는 또, 발급과 관련해서도 관련서류 확인 후 4시간이내에 교부하되 발급시까지 민원실 등에서 대기가 어려운 경우는 다음날 수령이 가능한 우체국택배제를 적극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이 시책의 특성상 기업인들만 우대하는 관계로 일반민원인과 여권 수속대행업체에서 불만을 제기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이 제도가 당초 취지대로 잘 정착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또, 기업체의 자체 행사 등으로 여권수요가 급증해 근무시간 내 일시적인 업무폭주가 발생할 때에도 자체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권조기 발급(도민 방문시 3일) 기간이 지연되거나 일반여권의 미발급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근무조를 상황에 맞게 편성·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원 전남도 종합민원실장은 “그동안 기업형편상 급히 해외 출장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도 여권이 즉시 발급되지 않아 많은 불편이 뒤따랐다”며 “이 시책 추진으로 이 같은 불편함이 완전 해소될 것으로 예상돼 기업경영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와이어 desk@newswire.co.kr
ⓒ (주)인싸잇

법인명 : (주)인싸잇 | 제호 : 인싸잇 | 등록번호 : 서울,아02558 | 등록일 : 2013-03-27 | 대표이사 : 윤원경 | 발행인 : 윤원경 | 편집국장 : 한민철 | 법률고문 : 박준우 변호사 |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33길 9, 1층 | 대표전화 : 02-6959-7780, Fax) 02-6959-7781 | 이메일 : insiit@naver.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