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최명용기자][이동형 지상파TV MPH 기술, NAB 2007서 최고 기술로]
LG전자가 미국 전시회에서 잇따라 최고 기술업체로 선정되고 있다.
LG전자가 개발한 이동형 지상파TV MPH기술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방송전시회(NAB2007)에서 최고 기술로 선정됐다.
MPH기술은 LG전자와 미국 해리스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로 기존 지상파TV전파를 이동하면서 수신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 DMB 단말기가 아닌 소형 디지털TV, 개인 휴대용 기기로도 지상파 디지털 방송을 볼 수 있는 기술이다.
NAB전시회가 끝난 뒤 미국의 유명 기술 잡지인 TV 기술(TV Technology)과 TV 방송(Television Broadcasting)은 기술의 혁신성 실현가능성 시장성등을 들어 MPH를 최고기술로 선정했다.
이에 앞서 LG전자가 개발한 듀얼포맷플레이어 슈퍼 블루는 미국 CES가 선정한 최고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미국 최고의 온라인 뉴스채널 CNET은 CES 전시회 최고 영예인 올해의 제품상'으로 슈퍼블루를 선택했다.
LG전자 CTO 이희국 사장은 "소비자가 어떤 기능을 원하는지, 어떤 제품을 원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기 때문에 연이어 최고 기술 업체로 인정받았다"며 "기술 자체 뿐 아니라 고객을 생각하는 기술 개발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최명용기자 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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