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병근기자]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오리노코 유전 운영권 회수가 신용등급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신용평가기관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1일(현지시간) 경고했다.
차베스 대통령이 이날 엑손모빌, 코노코필립스, 쉐브론, 토탈, 스타트오일, 브리티시 피트롤리엄(BP) 등 외국 석유회사의 오리노코 유전 운영권을 회수한데 따른 것이다.
이날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S&P는 차베스 대통령의 운영권 회수 결정으로 베네수엘라 경제의 석유 의존도가 높아져 베네수엘라 신용등급 및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베네수엘라 최대 수출품인 석유는 정부 수입의 절반, 국내총생산(GDP) 1500억달러의 4분의 1을 창출한다.
김병근기자 bk7@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