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007. 4. 30. 지방혁신인력개발원에서 개최된 행정자치부 주관 전국 16개 시도 재난 및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난해 전국 최초로 중소도시에서 개최된 제87회 김천전국체육대회 경기장 안전관리 추진결과를 사례로 발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을 안았다.
이번 행사는 국가 재난관리의 근간이 되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정 3년차를 맞이하여 행정자치부가 그동안 법 제정·시행 이후의 재난 및 안관리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하여 자치단체간 벤치마킹의 계기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특히 심사위원 중 3명은 일반국민의 추천을 받아 실제 고객으로부터 평가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국민참여 재난관리 평가제도를 처음 도입한 이후 수상한 사례로 그 의의가 매우 큰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앞서 행정자치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한 결과 전국적으로 총 73건의 우수사례를 수집하였는데 경상북도는 전국체전 경기장 안전대책 추진 및 소외계층 안전점검, 예천군의 주민과 함께하는 자체방재시스템 구축, 구미시의 해병전우회 낙동강 수상구조단 운영, 경산시의 재난관련 장한 시민상 제정 등 8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경상북도는 이번 경진대회 보고에서 전국 최초 중소도시에서 개최되어 경기장 시설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도지사의 특별지시로 자원봉사자 및 건설도시방재국장이 직접 점검반장으로 나서는 등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 전기, 가스, 안전공사, 산업안전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3차례에 거친 완벽한 안전점검 및 과감한 시설 보수비 투자 등으로 안전체전을 이끌어 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장애를 극복하고 유관기관과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낸 점 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자수 민방위재난관리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자세로 평소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도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타 시도의 우수사례도 벤치마킹하여 안전관리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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