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을 맞아 외국인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국제산업중심, 세계속의 울산’을 비전으로 하는 울산 국제도시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다문화체험행사의 일환으로 외국인근로자 어울림한마당 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PTP울산챕터(회장 정태식)는 울산시 후원으로 오는 6일 오전 10시 종하체육관에서 외국인근로자 200여명과 PTP회원 등 4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외국인근로자 어울림한마당 축제’를 마련한다.
이날 행사는 민속놀이, 명랑운동회, 공연,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굿모닝병원 협찬으로 무료 건강검진도 실시된다.
또 시는 외국인간 정보교류 및 친목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달동문화공원에서 민간단체 등과 함께 외국인들 상호간 일상용품을 거래하는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어 오후 5시30분부터는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외국인과 울산시민이 함께하는 ‘재울 외국인을 위한 클래식 음악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밖에 시는 6월에는 외국인근로자 시티투어를 실시하고 10월에는 외국인 민속대잔치를 개최하는 등 외국인관련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국제도시로서의 울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사회 통합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말 현재 등록 외국인수가 1만494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초부터 울산시는 신규등록시 시장님 서한문 전달, 생활안내 가이드북 배부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