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화갑 대표, 조선대 초청 특별강연

  • 등록 2006.11.30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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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갑 대표는 오늘(11.30) 광주 조선대학교 치과대 1층 대강당에서 조선대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동해의 혼불‘한국령 독도’」라는 주제로 조선대 초청 특별강연을 했다.

한 대표는 오늘 특강을 통해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으로 우리 영토임을 강조하고 독도를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후세들이 감정과 애국심만으로는 안되고 국제감각을 키우고 이론적으로 무장해 나가야한다고 주장했다. 한 대표는 특강 후 학생들과 다음과 같이 일문일답을 가졌다.

■ 다음은 일문일답 요지

문) 열린우리당과의 통합문제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은 무엇인가. 또한 내년대선에서 한나라당의 승리가 예견되는데 민주당의 생존전략은 무엇인가.

답) 지난 4.15 총선 이후 6.5 전남도지사 보궐선거에서 나는 열린당이 없어질 것이다, 열린당과의 통합은 안한다고 했다. 열린당은 국민 지지를 잃었기 때문에 국회의원 숫자가 필요없다. 민주당 12명 국회의원들은 대의를 좇아왔기 때문에 정계개편의 중심에 설 수 있다. 열린당 사람 중에 분당에 앞장섰던 사람들을 받아주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열린당 사람들이 자존심 상해서 오고 싶어도 못온다고 해서 요즘은 전술적으로 그 말을 안쓰고 있다. 그 사람들이 갈 때가 없어 박차고 못 나온다고 한다. 민주당의 전통을 잇는 것을 전제로 제3지대에서 신당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명분을 주기 위해서다. 열린당과의 통합은 절대 없다. 실리보다는 대의를 좇아온 민주당은 전통을 이어가는 신당을 만들겠다.
한나라당이 내년 대선에서 집권을 할 것처럼 말하고 있으나,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된 대선의 과정에서도 한나라당이 이긴 줄 알았으나 선거결과는 정반대였다. 한나라당을 견제하기 위해 민주화세력이 뭉쳐야 한다고 하는데 민주화를 위해 싸운 사람들이 대의를 위해 합치는 것은 좋다. 그러나 누구를 망하게 하고 적으로 삼기 위해 합치는 것은 정정당당하지 못하다. 선의를 가지고 경쟁해야 한다. 즉 장점 경쟁을 해야 한다. 지금 어느 정당도 대통령 후보를 정한 정당이 없다. 정치상황은 12월 9일 정기국회가 끝나면 열린당이 좌충우돌하고 난리가 날 것이며 그런 과정을 통해 새로운 정치질서가 태동할 것이다. 현재 한나라당의 지지도가 높기는 하지만 현재로서 내년 대선에서 승리를 예단하지 말아야 한다.

2006년 11월 30일 민주당 대변인실 <<광주=김재두 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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