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윤종건)는 4월 30일(월) 오후 2시, 한국교총 대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와 ‘생명존중·제자사랑 실천 헌혈 캠페인 약정식을 체결하고 어려운 이웃과 제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사랑 실천과 범국민적인 헌혈 풍토 조성에 나선다.
이번 약정식은 올해로 창립60주년을 맞는 한국교총이 교원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취지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한국교총과 대한적십자사는 생명을 가꾸는 사랑의 동반자가 되어 교육 현장에 헌혈 캠페인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교총 측에서는 조흥순 사무총장, 백복순 정책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고 대한적십자사 측에서는 이갑노 혈액관리본부장, 이종근 헌혈증진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다.
교총은 이번 약정식을 통해 각종 헌혈 캠페인 관련 활동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먼저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단체헌혈을 원하는 학교가 언제라도 헌혈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교총 홈페이지에 단체헌혈 신청 및 코너를 마련하고 2007년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접수를 받아 작은 용기로 큰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교총은 학생들이 헌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자발적인 헌혈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의 달이자 교육의 달인 5월에 대한적십자사 연예인 홍보대사를 초청, 1일 교사가 되어 헌혈수업을 하도록 추진하고 11월 중에는 전국학교에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수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교총과 보건교사회가 공동으로 수업자료를 만들고 CD로 제작하여 학교에 발송할 예정이다.
더불어 교총은 교원의 사회적 신뢰를 증진하기 위해 헌혈 참여뿐만 아니라 백혈병과 같이 수혈이 필요한 제자에게 헌혈증을 기증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교총 홈페이지에 기증신청 공간을 마련하고 헌혈증을 기증하고자 하는 교원들의 접수를 받아 전국 각 급 학교에 수혈이 필요한 학생에게 기증할 예정이다.
교총은 금번 약정식을 계기로 헌혈 캠페인 외에 ‘학생인권교육’, ‘학생건강보호’, ‘학업중단, 폭력, 위기가정의 청소년 보호’, ‘스쿨존 교통사고 ZERO', ’자녀 안심하고 등·하교하기‘ 등 각종 캠페인을 전개하여 교원들의 큰 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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