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산업, 기대이상 성장한다-키움證

  • 등록 2007.04.30 08: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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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홍혜영기자]키움증권은 30일 여행산업 성장성은 기대치 이상일 것 이라며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를 톱픽(Top-pick) 종목으로 꼽았다.

손윤경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소득 수준의 상승과 여가시간의 증가로 여행산업의 성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2010년까지 해외 여행수요가 연평균 16.3% 증가의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산업내 경쟁강도도 낮아 업체들의 성장성은 더욱 높은 것으로 평가했다.

지난해 인구대비 25.6%였던 출국자 수는 2010년까지 35%, 이후 중기적으로 60%, 장기적으로 100%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손 애널리스트는 "세계적으로 인구 대비 출국자 비중은 일인당 GDP 수준에 비례하고 국토 면적에 반비례한다"며 "GDP 성장에 따라 출국자수도 빠른 속도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에 대해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목표가는 각각 9만원과 5만2000원을 제시했다.

손 애널리스트는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는 여행업 1위와 2위사임에도 패키지 송객점유율이 각각 13.2%와 6.1% 수준에 그치고 있어 성장이 기대된다"며 "해외여행 수요증가세를 감안할 때 최근 국내 항공사의 하드블럭 폐지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는 심각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홍혜영기자 bigy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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