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주관 국립암센터와 함께 선정... "새 성장동력 확보에 큰 의미"]
마이크로로봇이 산자부 주관 복강경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 개발 사업자로 선정됐다.
마이크로로봇은 30일 산자부에서 주관하는 고화질 입체영향(3D) 복강경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에 국립암센터와 함께 시스템 개발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로봇은 세계적으로 복강경 시스템에 확산되는 추세이고 부가가치도 뛰어나다며 브레드보드, 내비게이션 청소로봇 등에 이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 것에 그 의미를 부여했다.
김경근 마이크로로봇 대표는 "마이크로로봇이 이번 프로젝트 개발 사업자로 로봇업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며 "이는 마이크로로봇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로봇의 고화질 입체(3D) 복강경 시스템은 HD급 3CCD 구조 영상시스템과 무안경식의 입체 디스플레이 장치를 활용, 복강경 수술의 정확도, 편의 성 및 적용분야를 확대할 수 있다.
산자부는 기술의존도가 높은 수출전략 품목 및 수입대체 품목의 생산을 위해 향후 5년내 확보해야 할 전기전자분야 중기거점기술 개발사업으로 이번 개발 프로젝트를 채택했다. 산자부는 향후 5년내 전세계 복강경 시장의 규모가 90억달러대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복강경 수술이란 복부를 절개하지 않고, 특수카메라가 부착된 복강경과 비디오 모니터 등을 통해 레이저나 전자메스 등 특수기구를 이용하는 미세수술을 말한다.
송선옥기자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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