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가족에게 돈을 가장 많이 쓰는 때는 1년 열 두달 중 언제일까.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연봉전문사이트 오픈샐러리(www.opensalary.com)와 리서치 전문기관 엠브레인(www.embrain.com 대표 최인수)이 직장인 1천 942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비용’에 대해 공동 조사했다.
먼저 '1년 중 가족에게 쓰는 비용이 가장 많은 달'에 대해 질문한 결과, ‘가정의 달’이라는 수식어에 어울리게 ‘5월’이라는 응답이 48.7%(946명)로 절반가까이 나왔다.
5월에는 아무래도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이 있기 때문. 다음으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있는 ‘12월(14.2%, 276명)’, 구정연휴와 졸업식이 있는 ‘2월(8.5%, 166명)’ 등으로 집계됐다.
5월에 가족을 위해 지출할 비용으로 예상하는 금액은 평균 34만원. 분포별로는 ‘20만원~30만원 미만(25.2%, 490명)’을 쓰겠다는 직장인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30만원~40만원 미만(22.7%, 441명)’, ‘50만원~100만원 미만(19.4%, 377명)’ 순으로 지출금액이 큰 편이었다.
지출비용 항목은 ‘선물(58.3%)’과 ‘외식(32.7%, 635명)’이 대부분을 차지해 어린이날, 어버이날 대부분의 가정은 선물을 나누며 식사를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여행(4.9%, 95명)’, ‘용돈(2.6%, 50명)’, ‘문화공연관람(1.1%, 21명)’ 등으로 나타났다.
*어떻게 조사했나
조사기간 : 2007년 4월 20일 ~ 4월 26일
조사대상 : 직장인 1천 9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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