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현대산업개발, 훗날을 기약하자"

  • 등록 2007.04.27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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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는 58,700원을 제시한다. 건설업종 multiples의 상승으로 목표주가를 7.3% 상향 조정하여 제시하지만, 현 주가 대비 8.7%의 상승여력 밖에 없다고 판단하여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한다.

09년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에는 너무 이른 시점이라고 판단

동사의 기업가치에 대한 두 가지 시각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된다. 하나는 05~06년 주택 공급 물량 축소로 인해 매출 성장이 둔화되고, 동사 주력 사업 인 자체분양과 SOC 사업의 고수익성이 시간이 갈수록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시각이 있을 수 있다. 다른 하나는 07년 매출 성장이 둔화되고, 수익성이 다소 하락하겠지만, 해운대 우동 사업지를 필두로 대규모 자체사업이 착공하게 되면서 09년 이후 드라마틱한 매출 및 주당가치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는 시각이다. 현 시점에서는 전자의 시각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하는데 그 이유는 1) 09년 이후 실적으로 Valuation 하기에는 국내 주택 건설 경기의 불확실성이 크다고 판단했고, 2) 사업 비중이 주택으로 치우쳐 있기 때문에 분양가 상한제 및 분양원가 공개 등으로 인한 이익의 훼손 규모는 다른 대형사들에 비해 클 수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김포 토지매각손실을 제외하더라도 실망스러운 1분기 실적

김포 장기지구 토지가 수용되면서 발생한 612억원, 883억원의 추가 매출액, 매출원가를 제외한다면 동사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8.4% 증가한 4,779억원, 매출총이익은 18.0% 감소한 820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일회성 원가요인을 제외하더라도 전년동기대비 원가율이 5.6%p 상승하면서 수익성이 저하되었다. 06년부터 분기별로 원가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데, 이는 신규 자체 분양사업의 매출 비중이 커지기 전까지는 추세적인 원가율 상승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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