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산업폐기물 전문업체인 와이엔텍이 안정적인 성장성과 골프장 사업의 신규수익 창출 기대감으로 상승세다.
와이엔텍은 코스닥시장에서 26일 오전 11시14분 현재 전날보다 265원(9.08%) 오른 3185원을 기록하고 있다. 와이엔텍은 이틀째 상승중이다.
와이엔텍은 여천 산업공단내 산업폐기물을 수거, 소각 및 매립하는 환경부문과 특수건설 및 골재 채취 판매를 주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와이엔텍이 2007년 일시적인 이익정체가 예상되지만 투자매력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봉원길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와이엔텍의 2006년 실적은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환경부문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체 매출이 8.2%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41.2% 증가했다”며 “올해는 환경부문의 꾸준한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0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5% 증가한 233억200만원, 영업이익은 35억4000만원으로 전망했다.
또한 와이엔텍레포츠 지분 85%를 보유하고 있는 와이엔텍은 올 하반기 골프장 완공으로 기대감을 얻고 있다.
와이엔텍은 이달 관계사인 와이엔텍레포츠 100억원 유상증자에 85억원을 투자했다. 보성지역에 건설중인 와이엔텍레포츠 골프장은 전남지역 최초의 18홀 퍼블릭골프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봉 연구위원은 와이엔텍레포츠의 실적은 올 사업개시에도 불구하고 적자발생이 불가피하지만 2008년 본격적인 라운딩 이후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환경사업 부문에서 발생하는 폐열의 스팀판매가 이루어질 경우 영업이익의 추가증가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송선옥기자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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