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형제약株 동반하락, 낙폭 확대

  • 등록 2007.04.25 13: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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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명룡기자] 한미약품, 동아제약, 유한양행, 대웅제약 등 국내 제약사 상위 4개사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5일 오후 1시30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전날에 비해 5.39%, 동아제약 4.66%, 유한양행 2.36%, 대웅제약 2.14% 하락하는 등 대형 제약주들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미약품의 경우 이달 초 한미FTA타결 충격으로 급락했던 수준으로 다시 돌아왔다. 동아제약은 지난 11일 6만원대로 주가가 하락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대형제약사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대다수 증권사 애널리스들의 의견과 정반대의 흐름이다.

한미약품의 경우 외인투자자들의 매도세가 뚜렷하다. 전날 1만3612주를 순매도했던 외인들은 이날도 순매도 3042주로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유한양행과 대웅제약은 전분기 실적이 다소 부진했던 것의 여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5일 유한양행은 1분기 영업익 132억원을 기록했지만 이는 시장의 기대보다 낮은 수준이다. 대웅제약도 최근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영업익을 기록한바 있다.
김명룡기자 dra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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