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 3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 등록 2006.11.30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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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전문기업이자 코스닥상장기업인 쎌바이오텍 (대표 정명준)은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서 개최되는 ‘제 43회 무역의 날’을 맞아 바이오벤처기업으로는 최초로 ‘3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쎌바이오텍은 1995년 회사 설립 이후, 해외 각국에서 특허받은 이중코팅된 유산균 원말을 올 한해, 덴마크, 핀란드, 네덜란드 등에 수출하는 것을 비롯해 유럽 12개국에 총 190만달러를 수출하고 있다. 또 일본,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9개국에 총 207만 달러, 북미지역에 56만달러 등 해외 30여개국에 450만달러 이상을 수출하고 있는 바이오벤처 중견기업이다. 지난 2004년에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덴마크에 유럽법인을 설립하는 등 유럽지역 판매가 증가해 300만불 수출의 탑을 받게 됐다.

이 회사는 자체 개발한 이중코팅된 고기능성 유산균 원말을 덴마크의 제약원료 최대 공급사인 BROSTE(브로스테)와 DSM(디에스엠) 등 해외 유명업체에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 22일 방한한 덴마크 라스무슨 총리가 쎌바이오텍을 직접 방문해 관심을 표명하는 등 유산균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유럽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쎌바이오텍은 그동안 김치유산균을 이용해 조류독감을 치료할 수 있는 사료보조제 및 유산균을 이용한 아토피 치료제 등 국내 유명 대학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유산균을 이용한 의약품 및 치료제 개발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현재 덴마크, 스웨덴, 이탈리아 유럽 3개국과 공동 R&D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쎌바이오텍 정명준 대표는 “현재 건립중인 쎌바이오텍 글로벌 R&D센터가 완공되면 고기능성 유산균 대량생산체제를 갖춰 신규 신흥 시장의 수출을 확대해 수출 1000만불 조기 달성을 이룩하겠다”며 “향후 유산균 연구 개발을 비롯, 생명공학연구에 주력해 차세대 생명공학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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