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정태기자][토공 150억 들여 악기모티브 어린이공원, 모델식재기법 도입]
한국토지공사는 총 공사비 150억원을 투입해 김포장기지구 조경공사에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조경공사 대상은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경관녹지, 가로수 등이다. 경관녹지의 경우 강화도 마니산의 양호한 자연식생군락을 모델로 한 모델식재기법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다. 또 근린공원 곳곳에는 실개천, 워터스크린 등 수경시설을 설치해 도심내 청량감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공원에는 탬버린, 피아노, 첼로, 기타, 하프 등 악기공원으로 조성한다. 악기 모양으로 놀이시설을 설치해 아이들에게 친근감과 감성을 키우는 공간으로 만들 방침이다.
이밖에도 여성이나 노약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을 도입하고, 요가나 에어로빅을 즐길 수 있는 등 건강증진 및 미용향상을 위한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토공 시설사업처 서원동 처장은 "김포신도시는 김포시와 여성가족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여성친화도시로 섬세함 포근함 정갈함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정태기자 dbma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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