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 빙과사업 강화

  • 등록 2007.04.23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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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산기자]기린(대표 이용수)이 빙과사업을 강화한다.

기린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본젤라또'의 BI를 변경하고 유통망을 기존 제과점을 포함한 슈퍼마켓으로 확대한다.

새로 선보이는 본젤라또 BI는 Buon-Gelato의 B와 G가 어우러져 하트모양으로 바뀌었다. 꿈과 사랑을 포용하는 형태를 표현했으며 Sweet & Love를 모토로 사랑과 우정, 달콤한 맛을 강조했다.

슈퍼마켓으로 공급망을 넓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슈퍼마켓에서 빙과 제품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는 것과는 달리 100% 정가를 고수할 방침이다.

기린 관계자는 "본젤라또 제품의 경쟁력을 믿고 정가에 팔기로 했다"며 "인공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고급원료를 사용해 소비자 신뢰도를 보장했다"고 말했다.

기린은 BI 변경과 신제품 출시를 위해 빙과 신규라인에 96억원을 투자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연간 50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올해 예상 매출은 약 270억원.

기린 본젤라또는 유지방이 6% 이상 함유된 스틱바, 12% 이상의 프리미엄급 미니컴제품, 과육이 들어간 파르페, 식물성 아이스크림 등을 생산하고 있다.

김지산기자 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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