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유경기자] 메리츠증권은 23일 현대자동차에 대해 실적 개선 지연 및 업황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7만원, 투자의견 ‘보유’를 제시했다.
메리츠증권은 현대자동차의 1분기 실적이 매출액 6조6817억원, 영업이익 3조2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각각 2.6%, 9.8% 감소했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의 남경문 애널리스트는 “1분기 인센티브 관련 파업이 1분기 실적 저조의 주요인으로 판단된다”며 “현대차 1분기 판매대수는 총 38만7469대(내수 14만2667대, 수출 24만4802대)로 전년 동기대비 7.4% 감소했다”고 밝혔다.
남 애널리스트는 “2분기에도 내수, 북미, 중국 시장에서의 고전이 예상된다”며, “북미시장의 점유율은 회복세이나 북미공장 재고문제의 해결이 어려운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김유경기자 yu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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