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마감]기업 실적 호전, 급반등

  • 등록 2007.04.20 17: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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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20일 중국증시는 긴축 우려감으로 급락했던 전일의 충격을 털고 급반등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35.19포인트(3.92%) 급등한 3584.20으로, 선전종합지수는 43.85포인트(4.57%) 상승한 1003.87으로 마감했다.

긴축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실적이 탄탄한 데다 전일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돼 증시를 다시 강세로 이끌었다.

상하이 구오타이애셋매니지먼트 관계자는 "금리 인상 우려감이 있긴 해도 과잉 반응했다는 인식이 퍼졌다"면서 "성장률이 좋다는 것은 장기적으로 기업 실적에 긍정적인 요인이라는 인식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중국 5위 전력 생산업체인 GD파워는 1분기 순익이 전년비 52% 급증했다고 밝혀 2.4% 상승했다. GD파워의 실적 호조로 다른 전력 업체들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생산량 기준으로 중국 최대 주류기업인 칭다오는 지난해 순익이 46% 크게 늘었다고 발표한 여파로 3% 상승했다. 칭다오의 실적 호조는 다른 주류 기업들의 주가 강세에도 영향을 줬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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