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브리핑

  • 등록 2007.04.20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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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궂고 바람도 거세다. 그러나 민주노동당의 이름으로, 민주노동당 장애인위원회의 이름으로 이 자리를 지켜나가야겠다.

엊그제 허세욱 동지를 마석 모란공원에 모시고 왔다. 허세욱 동지가 안치된 바로 뒤켠은 바로 우리 정태수 열사의 묘비가 있는 곳이다. 또 그 옆은 전태일 열사의 묘비였다. 허세욱 동지는 전태일 열사와 정태수 열사와 함께 계시는 것이다.

한미 FTA의 체결이 임박해있다. 한미 FTA가 비준이 된다면 우리 국토는 그야말로 미국 체제에 따라 모든 것이 바뀔 것이다. 그만큼 장애인 처우 개선 조건 역시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FTA 비준저지 투쟁과 장애인 동지들의 처우개선 투쟁은 결코 다른 길이 아니다.

날씨가 많이 궂다. 날씨가 궂은 만큼 아직까지도 이 사회에서 장애인 동지들의 처우는 어렵기만 하다. 무엇보다도 장애인 동지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사회 복지법이 시급히 개정되어야 하고, 장애인이 모진 탄압과 무고를 받지 않게끔 하는 사회적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

지금 장애인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었기는 하지만 실효성을 가지기 위해선 아직도 해야할 일들이 산적하다. 또한 장애인 교육지원법 역시 조속히 국회에서 통과되어야 한다.

민주노동당은 이러한 모든 것을 당 차원에서 받아들여 투쟁에 임할 것이고 장애인 동지들과 함께 쟁취의 역사, 승리의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이번 대선과 총선에서 민주노동당 장애인위원회는 장애인 동지들과의 대중적 투쟁을 바탕으로 민주노동당 대선 승리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낼 것이다. 장애인 동지들이 이러한 역사를 만들어낼 수 있게끔 지도를 구축해달라.

대선에서의 승리를 기반으로 다가오는 총선에서 민주노동당은 열린우리당이나 한나라당과는 다른 차원에서 우리 장애인 동지들을 국회에 보낼 것이다. 장애인 동지들이 직접 국회에 들어가서 장애인 처우개선과 관련된 모든 법안을 스스로 만들고 심의하는 자리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다.

민주노동당의 깃발이 있는 그날까지 민주노동당은 장애인 투쟁에 함께 할 것이다.

- 4월 20일 (금) 오후 1시 서울역 광장
-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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