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에듀가 중국 베이징대학교에 유·초등용 영어교육프로그램인 '브라운 잉글리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브라운 잉글리쉬'는 현재 국내 600여개 유치원에 공급되고 있는데, 해외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엘림에듀는 현장검증과 연구를 거듭하며 콘텐츠의 업그레이드와 보급을 위해 노력했고, 지난 6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유치부 영어프로그램 박람회에 참가해 호평을 받아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공급계약은 계약금으로 약 1억원을 선지급 받는 조건이다.
엘림에듀 관계자는 "'브라운 잉글리쉬' 콘텐츠를 국내에 내년 3월 신학기에 1200개의 유치원으로 확대공급하고, 해외에는 대만, 베트남, 유럽전역의 공급계약을 추가로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엘림에듀는 영어논술시장의 확대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8월 미국 브라운대학교와 공동개발한 '브라운 잉글리쉬'의 콘텐츠 및 판권을 인수한 바 있다.
이학렬기자 toot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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