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국 대사관은 한국교포 학생이 용의자로 지목된 버지니아 공대 총격사건으로 인해 한국인에 대한 미국 비자 발급이 지장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대사관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 사건이 한국인에 대한 미국 입국 비자 발급에 끼칠 영향과 관련, "전혀 변함이 없다는 것이 대사관의 공식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윌리엄 스탠턴 주한 미 부대사도 이날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열린우리당 유재건, 이은영, 서혜석 의원을 20여분간 면담한 자리에서 "이번 사건으로 인해 한국인이 책임을 느끼거나 부담(Burden)으로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양국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dhsuh519@yna.co.kr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