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세계 유명 공연예술축제의 감독들과 해외 공연예술마켓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서울을 찾는다.
이들은 서울에서 축제 경영의 선진기법을 전수하는 것은 물론 자신들의 축제 때 초청가능한 한국의 공연예술 작품들을 탐색하게 될 것으로 보여 공연예술 제작자와 축제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음달 1일에는 세계 공연예술계의 우수한 작품과 추세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곳으로 정평이 난 파리가을축제의 조세핀 마르코비츠 예술감독 들어온다. 또 손대는 축제마다 성공시킨다는 로빈 아처 전 호주 아들레이드축제 감독이 방한한다. 아처 씨는 멜번음악축제와 리버풀유럽문화수도 예술감독을 역임했었다. 이들은 모두 서울문화재단이 5월2~4일 축제조직자들의 국제적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한 신스포(SINSFO)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온다.
신스포행사에는 그외에도 런던테임스강축제의 아드리안 에번스 위원장, 티사 호 홍콩아트페스티벌총감독이 연사로 참가한다.
이들 외에도 매년 1월 뉴욕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작품 시장을 여는 APAP(Association of Performing Arts Presenters)의 샌드라 깁슨 의장도 이 행사 참석차 방한할 예정이다.
신스포행사 참석자들은 하이서울페스티벌의 현장도 둘러보게 된다.
다음달 중순에는 또 영국 에든버러프린지페스티벌의 폴 거진 총감독이 서울에 온다.
그는 '축제 조직과 경영'이라는 주제로 공연문화산업연구소와 성균관대학교 공연예술협동과정이 주최하는 유료강좌에서 강의할 예정이다.
신스포 세미나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20일까지 서울문화재단에 등록해야 한다.
(서울=연합뉴스)
kangf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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