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박테리아 감염 가능성 올리브 '긴급경고'

  • 등록 2007.04.17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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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6일 치명적인 박테리아에 감염될 가능성으로 리콜된 이탈리아산 올리브에 대해 긴급 경고령을 내리며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FDA는 클로스트리듐속(屬) 보툴리누스균에 감염된 올리브를 먹었을 경우 건강상의 심각한 위험이 유발될지도 모른다고 지적했다. 이 세균은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질병인 보툴리누스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콜된 올리브는 이탈리아 바리 지역 업체 '찰리 브라운 디 루티글리아노 & 피글리'에 의해 생산돼 보렐리, 본타 디 푸글리아, 센토, 코라도스, 달 라콜토, 플로라, 롤란드, 반티아 등의 상표명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와 관련, FDA 관계자들은 소비자들에게 이 올리브가 썩은 것처럼 보이지 않을지라도 결코 먹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워싱턴 UPI=연합뉴스)
kim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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