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 국내 신약발굴 위해 김규찬 박사 영입

  • 등록 2007.04.17 11:33:08
크게보기

[머니투데이 신수영기자]['사이언스 앰버서더'로 임명.. 한국 등 아태지역 파트너십 위해]

한국엠에스디㈜(미국 머크(Merck & Co.)의 한국지사)는 17일 머크의 아태지역 담당 '사이언스 앰버서더'에 김규찬 박사(사진)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사이언스 앰버서더'는 머크 연구소 소속으로 세계 각국의 유능한 연구진 및 연구기관의 신약개발 가능성이 높은 기술과 후보물질을 머크 본사와 파트너쉽 혹은 라이센싱 형태로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세계적인 제약사들이 국내 연구진이나 연구기관과 임상연구를 함께 진행하거나 의사 출신의 임상 책임자를 영입한 예는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사이언스 앰버서더'라는 직책을 두고 한국에 이를 배치, 신약발굴에 나선 것은 처음 있는 일.

김규찬 박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사 및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984년부터 8년간 미국 코넬대와 UCLA 의과대학 의료센터에서 임상 및 연구경험을 쌓았다. 1996년부터 4년간 국립보건원에서 종양 연구를 맡았으며 2001년부터는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를 총괄했다. 보건의료 차세대성장동력 총괄추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김박사는 "아태지역에서는 최초로 한국에 '사이언스 앰버서더'가 배치된 것"이라며 "연구개발 중심의 세계적 제약사인 머크가 한국을 비롯한 아태지역의 과학자들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수영기자 imlac@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 (주)인싸잇

법인명 : (주)인싸잇 | 제호 : 인싸잇 | 등록번호 : 서울,아02558 | 등록일 : 2013-03-27 | 대표이사 : 윤원경 | 발행인 : 윤원경 | 편집국장 : 한민철 | 법률고문 : 박준우 변호사 |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33길 9, 1층 | 대표전화 : 02-6959-7780, Fax) 02-6959-7781 | 이메일 : insiit@naver.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