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전필수기자]검찰의 주가조작 수사로 묻지마 급등주들이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인수합병(M&A) 테마로 급등했던 종목들도 동반 급락세다.
17일 증시에서 올들어 신지소프트와 큐론을 비롯해 케이블TV 및 게임업체를 인수하는 등 왕성한 식욕을 보인 아이콜스가 개장부터 줄곧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월말 아이콜스의 자회사로 편입된 신지소프트도 오전 9시50분 현재 5%대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신지소프트도 한때 14% 이상 급락하며 하한가 근처까지 추락하기도 했다.
한전 고문변호사에 M&A된데 이어 자원개발 진출과 GS가 허경수 코스모 회장이 지분참여하며 급등했던 에이로직스도 이날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10% 가까이 하락한 상태로 한때 13%까지 낙폭이 커지기도 했다.
화이델인베스트가 이달 들어 M&A한 대유도 이날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화이델인베스트의 또 다른 계열사인 화이델SNT와 유니보스도 각각 13%대와 11%대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전필수기자 philsu@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