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병근기자]16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일본 증시에서는 엔화 약세에 힘입어 캐논을 비롯한 수출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90.02엔(1.67%) 상승한 1만7653.97로, 토픽스지수는 21.26포인트(1.25%) 오른 1726.76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도쿄 환시에서 엔/유로 환율은 오전 9시 18분 현재 161.61을 기록하며 사상 최저로 떨어졌다. 지난주 엔/유로 환율은 161.32엔이었다.
세계 최대 디지털카메라 제조업체 캐논은 1.6%, 토요타는 0.6% 상승했다.
닌텐도는 JP모간이 투자등급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면서 2.1% 올랐다.
미쓰비시 UFJ 니코스는 지난해 순손실이 예상치 420억위안을 초과한 520억위안에 달한다는 소식에 3.1% 급락했다.
중국 증시는 하락세를 회복, 다시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양쯔전력이 3.2% 오르면서 증시를 견인하고 있다.
오전 11시 5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35.750포인트(1.02%) 오른 3554.017을, 선전종합지수는 12.776포인트(1.35%) 뛴 961.209를 기록중이다.
대만 증시도 개별 호재에 힘입어 2거래일째 오르고 있다. 아수스텍 컴퓨터와 청화 텔레콤이 상승장을 견인하고 있다. 타이베이 가권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2.04포인트(0.40%) 오른 8077.16을 나타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와 싱가포르 ST지수는 0.98%, 0.81%씩 상승하고 있다.
김병근기자 bk7@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