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유림기자]우 샤오링 중국인민은행 부총재가 "중국의 대출 증가세가 더 둔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12일 상하이증권보 보도에 따르면 우 부총재는 "3월 통화 공급 자료만 보더라도 선제적 대응 및 과잉 유동성 흡수 정책 등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앞으로 둔화세는 더 두드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17.8%를 나타냈던 중국의 총통화(M2) 증가율은 3월 17.3% 로 둔화됐다.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1분기 중 급증한 것과 관련해서는 "중국의 무역흑자와 위안화 절상을 노린 외국 투자금 유입 등이 영향을 미쳤으며 중국 기업의 IPO 증가세도 한 몫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앙은행과 시중 은행간 통화 스왑도 외환보유액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김유림기자 ky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