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13일 연속 상승세..700, 10p도 안남아]
코스닥시장이 쉼없는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개인들이 주식시장에 속속 복귀하는 모습이 엿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36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지난주말(13일)보다 5.80포인트(0.85%) 오른 691.02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대금은 4845억원.
벌써 13일째 연속 강세로 636.82에서 시작한 지수는 50포인트이상 올라 690선 고지를 넘어서고 있다. 700선도 10포인트 남겨 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강세는 개인들의 힘이 큰 모습이다. 강도도 점점 강해지고 있다.
상승을 시작한 지난달 29일 개인들의 매도금액은 1조7132억원, 매수금액은 1조7135억원에 그쳤으나 지난 13일에는 매도금액과 매수금액이 각각 2조4464억원, 2조4599억원으로 늘어났다.
개인투자자들의 시장참여도를 가늠할 수 있는 고객예탁금은 10조원을 훌쩍 뛰어넘은 상태다. 지난 12일 기준으로 고객예탁금은 10조7471억원에 달했다.
신용융자 역시 큰 폭으로 늘어났다. 2월부터 급증하기 시작한 신용융자는 지난 12일 기준으로 1조7727억원에 달했다. 지난 2월 6일이후 증가세가 꺾이지 않은 모습이다. 당시 신용융자금액은 4715억원에 불과했다.
종목별로는 하나투어와 서울반도체가 2%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LG텔레콤은 1만원대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고 조선주의 강세로 조선 기자재 업체인 태웅, 평산, 현진소재 등 자유단조 3개사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식시장의 활황으로 키움증권도 2%대를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0개 종목을 포함, 570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311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88개 종목은 보합세다.
이학렬기자 toot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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