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승호기자]
◇"세계적인 DJ, 서울에 다 모여요"= 5월4일부터 3일간 '서울 월드DJ 페스티벌'이 서울 난지캠핑장에서 밤낮으로 열린다.
국내외 최정상급 DJ들이 만들어내는 리듬의 향연인 이번 공연에는 테크노 음악의 세계 최대 행사로, 100만 인파를 끌어모으는 러브 퍼레이드의 창시자 '닥터 모테'(독일), 시부야 케이의 거물 '몬도 그로쏘'(일본) 등이 출연한다.
서울의 한복판, 그것도 강가에서 3일 동안 국제적 규모의 축제가 벌어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역사 퍼레이드 = '하이 서울 페스티벌 2007'의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3시, 축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서울역사 퍼레이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종묘를 출발해 종로3가와 종로1가를 거쳐 세종로를 지나 서울광장에 도착하며 대미를 장식한다. 역사 퍼레이드, 역사인물열전, 시민과 마니아 퍼레이드, 밴드 퍼레이드 등 여러 가지 컨셉트의 공연이 볼거리.
◇서울시, 역사뮤지컬 무료 공연 = 정조대왕의 꿈과 사랑을 그린 대형 역사 뮤지컬 '화성에서 꿈꾸다'(5.4~5.6)가 경희궁의 정전인 숭전전을 무대배경으로 해 올라간다.
관람 신청은 하이서울페스티벌 홈페이지(www.hiseoulfest.org)의 팝업창을 통해 1인 2매로 한정해 접수 가능하다. 공연기간 중 하루만 선택해 신청하면 되며, 당일 공연 시작 20분전 신청자 확인 후 좌석권을 교부한다. 공연은 무료이며 공연시간은 저녁 8시에서 10시까지. 사전예약제를 미처 알지 못하고 오는 시민들을 위해 500석내외 정도는 공연당일 현장에서 배부한다.
이번 작품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대형 뮤지컬로, 거중기를 이용한 화성 축조과정과 화성행궁 완공 후 열린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 `봉수당 진찬례'는 가장 주목할 만한 볼거리다.
◇주말 청계천은 '문화 공연장' = 서울시설공단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 주말마다 청계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청계천 문화 페스티벌'을 펼친다.
이번 공연의 특징은 계절별 분위기에 맞춰 운영된다는 것. 봄에는 청계천 봄향기 페스티벌, 여름은 썸머 페스티벌, 가을에는 청계천 가을 음악회, 겨울에는 영파워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자현악, 퓨전타악, 아카펠라, 현악 10중주, 시민노래자랑, 재즈댄스 등이다.
4월 한달은 청계광장이 주무대고, 이후 세운교, 오간수교 수변무대 등 장소를 바꿔가며 펼쳐질 예정이다.
◇중구 "출산비 지원" = 중구민들은 앞으로 둘째 아이를 출산하면 20만원, 셋째아이를 낳으면 100만원의 양육비를 받는다. 특히 열째 아이부터는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출산양육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난 10일 공포하고 구민들의 출산장려 활동에 나섰다.
구는 상주인구 감소로 도심공동화가 심화되는 등 지역 발전이 저해되고 있어 거액의 출산양육비 지원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광진구 "당뇨교실 운영" =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오는 5월부터 '당뇨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만성질환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 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합병증 예방 및 관리를 위해 건국대 병원과 연계해 당뇨의 합병증과 망막증에 대한 특강도 준비했다. 문의 : 광진구보건소 의약과(450-1576).
◇송파구, 장애인 축제 개최 = 송파구가 오는 16일부터 일주일간 '2007 장애인 축제'를 연다. 이번 행사는 1만5800명의 송파 장애인들을 위한 자리로, 장애인화가들의 전시회, 시설장애인을 위한 합동 생일잔치 등이 열린다.
16일 오후 3시부터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 열리는 '송파장애인 장기자랑, 열린 페스티벌’은 600여명의 관내 시설 및 단체, 재가 장애인들이 참석한다. 행사기간 중 2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승호기자 simonlee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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