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이타시스템스(KDS)는 29일 해외미수 채권금액을 1790억원으로 확정하고 이를 회수하기 위해 KDS를 대리하는 미국 로펌을 통해 지난 28일(현지시간)부로 미국 관할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KDS는 미국내 초대형 로펌 중 하나인 Pillsbury Winthrop Shaw Pittman와 계약해 기업소송 전문변호사들로 하여금 채권을 회수하기 위한 소송을 진행토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DS는 지난 2001년 11월 회사정리절차 개시 이전 발생한 해외 미수채권(수출 후 회수하지 못한 수출대금)을 회수하기 위한 법적 절차를 준비했으나 그동안 최대 수입업체였던 KDS-USA에 대한 채권금액이 확정되지 않아 실질적 진행이 이뤄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강기택기자 ac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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