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대우증권은 12일 황금에스티이 수익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가치주라며 목표주가를 1만9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황금에스티는 스테인레스 모든 강종을 제조 및 유통하는 업체로 2006년 영업이익률이 13.3%로 POSCO, 고려아연에 이어 3위다. 자체개발한 생산라인을 활용하며 특정 회사에 의존하지 않는 원료 구매로 시황에 대한 대응력이 강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양기인·전승훈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2007년 1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33% 상회할 전망으로 2007~2009년 수익예상도 판매가격 인상 러시, 세계니켈가 상승 등으로 대거 상향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2006년말 황금에스티의 자기자본이익률(ROE)는 18.6%로 순부채 13억원, 현금성자산 198억원 유보율 1395%로 재무안정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당진공장 신설로 2010년 매출액이 2006년의 4~5배에 달하는 성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양기인·전승훈 연구위원은 현재 황금에스티의 목표주가는 매우 보수적이라며 당진공장 신설효과와 1분기부터의 어닝서프라이즈를 고려시 수익예상의 상향조정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송선옥기자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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