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프로소닉 경영진과 1대주주인 사모펀드간 경영권 분쟁이 '제2라운드'로 접어들었다.
프로소닉은 10일 공시를 통해 아이해브드림사모기업인수증권투자회사(이하 아이해브드림)의 자사주처분금지 가처분 신청이 대구지방법원 경주지원에 의해 받아들여졌다고 밝혔다.
아이해브드림 측은 "경영권 분쟁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10%에 이르는 자사주를 경영진의 우호세력에게 매각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라며 "프로소닉 현 경영진이 불법적으로 진행한 주총 취소 소송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프로소닉의 경영권 분쟁은 법정 공방으로 '제2라운드'를 맞게 됐다.
한편 프로소닉은 한진호 대표이사(17.98%)를 비롯한 현 경영진과 1대주주 아이해브드림(20%)이 경영권 분쟁이 벌어져, 지난 23일 주주총회를 경영진과 아이해브드림이 각자 개최하는 파행이 빚어졌다.
이규창기자 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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