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 SK증권은 11일 토필드의 방송사업자 시장 성공적 진입을 확인했다며 목표주가를 1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적극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위원은 방송사업자 시장 진출이 순조롭고 셋톱박스 시장에서 PVR 제품의 비중확대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토필드의 주가수익비율(PER)은 5.5배로 경쟁사 대비 높은 수익성, 성장성, 재무적 안정성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고 강조했다.
토필드의 2007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동기 대비 각각 41.7%, 127.7% 증가한 273억원, 36억원으로 전망했다. 소비자 시장에서의 매출이 안정적인 가운데 방송사업자 시장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UBC, KPN 등 방송사업자 시장 매출은 1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지난 4분기를 상회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올 하반기에는 KDG, 유로1080으로의 매출 본격화, 태국UBC와의 추가공급으로 방송사업자 시장 매출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송선옥기자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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