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박응식기자]어떤 사회가 안고 있는 속도의 변화는 그 속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일정한 정도의 만족감이나 성취감을 준다. 그러나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그에 비례해 스트레스도 늘기 마련이다. 특히 `빨리 빨리` 문화에 젖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서 이런 경향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10일 LG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위기의 직장인 이렇게 관리하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2001년 한국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보유율은 95%로 미국 40%, 일본 61%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무직 종사자들의 자살자 수가 2000년 268명에서 2005년 597명으로 2배이상으로 늘어났다.
속도 위주의 사회에서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버트란드 러셀은 자신의 책 `게으름에 대한 찬양`에서 이렇게 말한다. "행복해지려면 게을러져라"
박응식기자 ntc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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