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퍼시픽(대표 서경배)에서는 29일 국제결혼 이주여성 지원사업을 위해 여성가족부(장관 장하진)에 2억원의 출연금을 전달했다.
아모레 퍼시픽은 한국인 남성과 결혼한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3년 째 국제결혼 이주여성 지원사업에 출연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이 출연금으로 결혼이민자의 한국문화 적응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2005년부터 경제적 어려움과 지리적 접근성의 문제로 집합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운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2005년 결혼이민자「찾아가는 서비스」시범사업을 실시하고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제결혼이주여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서비스’는 전국 5개 권역별로 운영되고 있다. 각 사업운영기관에서 육아, 접근성, 가족의 반대 등의 문제로 집합교육에 참가하기 어려운 결혼이민자 가족을 직접 방문하여 한국어 교육, 상담, 가족교육, 자녀양육지원, 출산전후도우미 파견지원 등을 통해 여성결혼이민자 및 그 가족에 대한 사회적·문화적 적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6.10월 현재 2,000여회 실시되고 있다
한국남성과 혼인하는 이주여성의 숫자가 1990 ~ 2005년 사이에 159,942명으로 매년 급증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2005년 농림어업종사자(남자)의 경우 총 결혼 8,027건 중 국제결혼이 2,885건(35.9%)으로 3건 중 1건을 차지하며 농어촌의 새로운 가족유형으로 정착하고 있다.
국제결혼이주여성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경제적 어려움과 지리적 접근성의 문제로 집합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운 이민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찾아가는 서비스 사업의 확대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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