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어디를 가도 발신자에게 국내 통화 요금만 부과된다!
세계적인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업체인 스카이프(Skype Technologies SA, CEO: 니클라스 젠스트룀)는 메신저 기반의 인터넷전화인 스카이프를 통해 일반전화나 휴대폰으로부터 걸려오는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스카이프인(SkypeIn)’을 국내 스카이프 사업자인 옥션(대표 박주만)을 통해 한국에서 개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스카이프인’ 전화번호를 이용해 사용자는 PC상에서 일반전화나 휴대폰으로부터 걸려오는 전화를 자유롭게 받을 수 있으며, 부재 시 음성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보이스메일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카이프 프로그램의 착신전환 기능을 이용하면, 전세계 어디에서나 PC가 아닌 자신의 일반전화 혹은 휴대폰으로 편리하게 전화를 받을 수도 있다. 한 개의 스카이프인 번호만 있으면 전세계 어디에서나 PC를 켜지 않고도 쓸 수 있는 전화번호가 생기는 셈.
특히, 한국에서 ‘스카이프인’ 번호로 전화를 걸 경우, 발신자는 ‘스카이프인’ 번호 사용자가 한국은 물론, 세계 어디에 있어도 거리에 상관없이 한국 시내요금만을 부담하면 된다.
해외출장이나 여행이 잦은 사용자나 외국에서 체류하고 있는 회원들이 ‘스카이프인’을 사용할 경우, 한국에서 전화를 거는 사람들의 국제전화료 부담을 줄여주게 되어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스카이프인’의 개시로 스카이프의 한국내 사업자인 옥션이 진행하는 인터넷전화사업은 3가지로 확장되게 되었다. 새로운 ‘스카이프인’을 포함해 제공되는 스카이프의 서비스 종류는 다음과 같다.
▲ 유,무선 인터넷이 연결된 PC를 이용해 회원끼리 무제한 무료 음성 및 영상통화와 텍스트 대화가 가능한 P2P기반의 메신저 소프트웨어인 ‘스카이프(Skype)’, ▲ PC에서 스카이프에 가입되지 않은 비회원의 일반 전화나 휴대폰으로 저렴하게 전화를 걸 수 있는 ‘스카이프아웃(SkypeOut)’, ▲ 자신만의 스카이프 전화번호를 이용해 PC상에서 일반 전화나 휴대폰으로부터 걸려오는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스카이프인(SkypeIn)’
PC상의 회원간 무료 통화를 제공하는 메신저 소프트웨어 ‘스카이프’의 전세계 이용자는 현재 1억3천6백만명에 달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인터넷전화 회원을 기반으로 한국에서도 외국인들과 무료로 통화하면서 영어를 배우거나, 업무에 활용하는 사용자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상대방의 일반전화나 휴대폰으로 최대 98%(한국 기준)까지 할인된 가격에 국제전화를 걸 수 있는 ‘스카이프아웃’도 세계적으로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스카이프의 집계에 따르면, 전세계 국제전화 이용의 7%가 스카이프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스카이프인’은 홈페이지(www.skype.co.kr)를 통해 구입해 사용 할 수 있으며, 3개월(12,000원), 12개월(36,000원) 단위로 구매할 수 있다. 번호체계는 한국의 인터넷전화 기준인 ‘070-XXXX-XXXX’방식이 적용된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브라질 등 세계 13개국에서 각국의 ‘스카이프인’번호를 제공하고 있다.
옥션의 배동철 스카이프 담당이사는 “언제 어디서나 무료 혹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전화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인 스카이프인을 통해 획기적인 통화환경을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3년 8월 처음으로 사업을 개시한 스카이프는 현재 전세계 28개 언어로 거의 모든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전세계에 1억3천6백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세계 최대의 온라인 경매업체인 이베이에 인수되었으며, 온라인 브랜드 평가 잡지인 브랜드채널닷컴(brandchannel.com)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구글, 애플에 이어 세계 3위의 브랜드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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