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구순기자][폭스바겐 ‘뉴 비틀’과 공동 마케팅, 신세대 트렌드 아이콘 부상 기대]
LG전자(대표 남용)의 MP3 '앤'이 세계적 자동차 '뉴 비틀(New Beetle)'과 닮은꼴로 태어났다. '앤'은 알루미늄 소재 외장에 '뉴 비틀' 특유의 산뜻한 컬러를 적용하는 등 '뉴 비틀' 공동마케팅을 통해 신세대 트렌드 아이콘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5일부터 1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서울 모터쇼’ 폭스바겐(Volkswagen) 부스에서 ‘뉴 비틀’ 컨셉 ‘앤 FM37시리즈’를 첫 공개한다.
‘앤FM37 뉴 비틀 스페셜 에디션’은 앤 MP3플레이어에 뉴 비틀 차량과 동일한 컨셉을 적용했다. 소재와 컬러는 물론이고 전면에 폭스바겐 브랜드 로고, 뒷면에 뉴 비틀 이미지 아이콘을 각각 삽입해 기존의 세련된 이미지에 귀여운 느낌까지 더했다. 특히 전원을 켜면 LCD창에 뉴 비틀 이미지를 이용한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Graphic User Interface)를 적용해 뉴 비틀 스타일을 완성했다.
LG전자는 폭스바겐과 협의를 통해 스페셜 에디션 출시 시점 및 공동 마케팅 세부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앤 FM37시리즈는 음악/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며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와 터치 스크린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G전자 DDM(Digital Display&Media)마케팅팀장 이우경 상무는 “신세대를 겨냥한 스타일리쉬 아이콘간의 협력을 통해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하고 “본격적인 공동 마케팅을 계기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구순기자 caf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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