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4월 5일, ㈜케이티네트웍스의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 하였다. 동 신용등급은 1)KT 그룹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영업력, 2)추후 사업전개과정에서 그룹내 위상의 제고 가능성, 3)유사시 KT의 지원여력 등 긍정적인 요인을 반영한 결과이다. 동사 신용등급 결정의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동사는 국내 최대의 기간통신사업자인 KT의 100% 출자 법인으로서 여러 차례의 사업조정 과정을 거쳐서 현재는 별정통신 및 NI/SI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별정통신사업은 사업자간 경쟁이 치열하지만, 동사는 KT의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양호한 매출규모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NI/SI사업은 통신망, 통신시스템 구축 등 그룹내에 풍부한 NI 투자수요를 바탕으로 안정된 영업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동사는 2004년 4월 (구)한국통신진흥의 렌탈사업부였던 ㈜케이티렌탈(구, ㈜센텔)을 흡수합병하여 렌탈사업을 병행하다가, 각 사업부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2005년 10월 ㈜케이티렌탈을 분할설립하였다. ㈜케이티렌탈과 동사 사이에는 분할 당시의 채무에 대한 연대보증책임이 있으나, ㈜케이티렌탈의 양호한 신용도를 고려할 때 이로 인한 동사의 리스크는 미미한 수준이다.
그룹차원의 사업구조 조정 이후 동사는 KT에 대한 매출을 바탕으로 NI/SI 부문의 매출규모를 확대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KT를 비롯한 그룹 계열사의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및 관리를 전담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동사와 KT의 협력관계가 확대되면서 별정통신 사업의 전반적인 수익성이 개선되었으며, 향후에도 현재의 수익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비록 동사의 NI 사업부문이 사업 초기 단계이어서 수익성 및 현금흐름 측면에서 다소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별정통신사업부문이 KT와의 관계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며 동사의 Cash-Cow 역할을 수행함에 따라 전반적인 현금흐름은 양호한 양상을 띄고 있다.
NI 사업 확대에 따라 부채비율이 증대하고 차입금의존도가 이전에 비해 다소 증가하였으나 전반적인 재무구조는 안정적이며 유사시 KT의 지원가능성을 고려할 때 동사의 원리금상환능력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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